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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Cafe

홍대 브런치 맛집 카페 [루시드] / Hongdae brunch

by 루짱이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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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식 브런치 맛집

루시드 방문

내돈내산 후기

 

Hongdae brunch cafe "LUCYD"

 

 

Instagram

http://instagram.com/lucyd_seoul

 

 

 

 

홍대 브런치 카페 루시드 출입구
홍대 브런치 카페 루시드 출입구

호주식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루시드


홍대 / 상수 / 합정에서는 이미 너무나 유명해서..


웨이팅은 거의 필수

 

동생이랑 미용실 갔다가


천만 년 만에 브런치를 먹었다.


브런치라고 하기엔 넘나 런치 시간에 갔지만..^^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줄이 서 있는데

더 올라가서 종이에 이름 써야 한다.

우리는 12시쯤 도착해서 한 20분 기다린 듯

 

 

 

 

 

 

가게 내부 인테리어
브런치 카페 루시드 인테리어

 

내가 좋아하는 돌바닥 인테리어-



내부는 그렇게 크진 않은데​

테이블 7개 정도 있고 

바에서도 먹을 수 있다.


셰프님 요리하시는 것 감상할 수 있는 오픈 키친 감성 

 

 

 

 


아기자기한 내부 인테리어
브런치 카페 루시드 우드톤 인테리어


크림 우드 인테리어의 정석-

 

아기자기하고 귀엽다.


커피 머신 위에 호주 국기 휘날리는 중~


외국인들도 꽤 있었다.



(먹어보니 그럴만했음.. 겉보기에 흉내만 낸 그런 브런치가 아니고

알차게 맛있었다.)

 

 

 

 





브런치카페 루시드 메뉴
메뉴판 가격과 메뉴 설명



아보 온 토스랑 라구 파스타 


1인 1메뉴 시키면 주문 가능한


브로콜리 수프까지 주문했다.



커피 메뉴도 꽤 다양해서 좋았다.


여기서 커피까지 해결해.. 카페 안 가도 되니 참 편했다.

 

 

 

 

 

 

 

 

 

쇼케이스안 베이커리와 음료
쇼케이스

 

쇼케이스 안


베이커리도 너무 맛있어 보였다.

브런치 메뉴 먹으면 배불러서 차마 못 먹을 빵들..

눈으로만 감상했다.





진짜 호주처럼 ㅋㅋㅋㅋㅋ!

 

파운드케이크도 엄청 벌키하고..

분다버그 맛도 네가지 다 있음!

 

 

 


테이블 위 접시와 커트러리
테이블 세팅

 

 


제가 요즘 말이죠....



순대국.. 해장국.. 감자탕.. 



한식만 팠더니.. 스테이크 나이프 너무 오랜만에 봅니다..



어색해.....







숟가락 젓가락 어딨나요?



먼저 나온 플랫화이트와 바닐라 콜드브루
바닐라 콜드브루와 플랫 화이트



 



주문한 커피는 바닐라 콜드브루랑 플랫 화이트



피콜로 라떼도 있는데 양 많이 먹고 싶어서 플랫 화이트로 시켰다.



커피도 꽤 맛있었다. :)



브런치 메뉴랑 같이 먹다 보니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킬 걸 살짝 후회함.........바보



방문했던 날 날씨가 너무 추워서 따뜻한 거 시킨 건데

먹다 보니 안이 따뜻하고 더워서 아이스커피 마셔도 타격감 없음.

 

 

 

 

 

 

 

 

 

 

 

 

 

아보온토스트와 브로콜리 수프
호주식 브런치 brunch cafe



아보 온 토스트랑 브로콜리 수프



빵은 루시드에서 직접 굽는 빵-



빵이 평범한 바게트처럼 보이지만

엄청나게 묵직하다.

한 조각만 먹어도 든든하고 정말 맛있었다.



특히 아보 온 토스트 옆에 토마토소스 찐맛,,맛도리..



어떻게 만든 걸까?



포스팅하면서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

곧 또 가야겠네..

 

 

 

 

 

 

 

 

 


따뜻한 브로콜리 수프와 토스트
Australian Brunch Cafe


브로콜리 수프는 오래간만에 먹는 건강 SOUP~



담백하고 따끈하고 부드럽고 싱그러운 맛.



빵 찍어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참 맛있었다.



아보 온 토스트는 말해 뭐해..



보기만 해도 맛있음.



저 펄펙트한 수란.. 어떻게 저렇게 예쁠 수 있죠..?



빵이 매우 적절하게 잘 구워져 있고 맛있고..



한 피스에 7,500원인 셈인데



요즘 물가 생각하면 가격도 착하다 ........ 



정성이 가득 들어간 토스트였다구..!!

 

 

 

 

 

 

 

 

 

 

추천하는 메뉴 아보온토스트
Avo on Toast



맛있는 건 한 번 더 찍는다.



아보 온 토스트에는 



훈제연어 (+4,000원) 추가해서 먹을 수 있는데



우리 그러면 예산 초과라서 ^^ 그리고 엊그제 생연어 먹었으니..... 참았다.



(동생이랑 둘이서 모임통장에 모은 돈으로 외식하는데

하도 자주 사 먹어서 6만 원밖에 안 남았다.)







라구파스타
굵은 면이 잘 어울렸던 라구 파스타

 

리가토니보다 좀 더 크고 짧았던 파스타.



메뉴판에는 메찌마니케 라고 나와있어서 검색해 보았는데

국내에서는 '메제마니케'가 좀 더 많은 검색 결과가 있다.



인터넷에는 판매하는 곳도 많이 안 나온다.

나중에 눈에 보이면 한봉 사야지.

통통하고 커서 소스랑 같이 먹는 파스타에 찰떡이다.



둘이서 저 두 가지 메뉴 먹는데

양이 꽤 많아서 조금 남겼다.



천천히 커피도 마시고 식사하기에 참 좋았던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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