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캉스 글루 호텔 뷰맛집 트윈룸 내돈내산 리뷰 (뚜벅이ver)

 

 

 

서울 호캉스 글루 호텔 뷰맛집 트윈룸 내돈내산 리뷰 (뚜벅이ver)

 

 

 

 

체크인 : 11시

 

체크아웃 : 12시 < 🧡🧡개꿀!

 

종로5가역,동대문역,혜화역에서 도보로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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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서울 호캉스로 다녀온 글루호텔 :)

 

걷기 좋아하는 우리에게

 

종로 > 을지로 > 익선동 > 삼청동 까지

 

다 커버할 수 있는 위치여서 엄총 만족스러웠다.

 

 

 

 

 

 

 

 

큰 창문으로 보이는 도심뷰도 진짜 멋짐 !

 

멀리 보이는 산 능선도 너무 예쁘고,

 

위에서 바라보는 빌딩뷰도 엄청 예뽀다 ⭐👃⭐

 

 

 

 

 

 

 

바닥이 카페트라 얼룩이 좀 있었다.

 

딱히 냄새가 나거나 그런건 아니였고 보기에 얼룩만 있어서

 

뭐 이정도는 개의치 않음!

 

침구류는 깨끗했고, 폭닥폭닥 호텔 침구, 꿀잠 잤다.

 

에어컨도 빵빵! 직원분도 친절! 부족함 없었음.

 

 

 

 

 

 

 

화장실도 인테리어도 모던하고-

 

비데도 설치되어 있다.

 

따뜻한물 잘나오고 수압도 좋음.

 

물도 잘 빠짐!

 

 

 

 

 

 

 

작은 포트와 머그컵이 티백이 있고,

 

미니 냉장고는 (정말 작음) 혹시 케이크같이 큰 음식을 준비했다면

 

프론트에 맡기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냉장고안에는 생수 두개가 준비되어 있음.

 

TV는 넷플릭스 이런건 안되는 듯

 

대신 채널도 많고 무료영화 같은것도 있음.

 

 

 

벽에 걸려있는 LP는 플레이어로 바로 들을 수 있고

 

다른 음악으로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수다 떠느라 정신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 어메니티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그리고 빗? 이 있었다.

 

치약/칫솔은 프론트에서 구매하거나 챙겨와야함.

 

 

 

 

 

 

 

으헹 뷰가 너무 이쁜 거 아니냐구😍_😍

 

이 날 맑은 날씨에 시야가 좋아서 멀리까지 보이는 도심뷰가 너무 멋졌다.

 

 

 

 

 

 

 

 

 

 

 

체크인하고 친구랑 나와서 대학로를 걷고

 

낙산공원 올라가서 야경 보고 -

 

(올라갈 때 힘들어서 툴툴대던 나,, 사과해)

 

 

 

 

 

 

 

 

 

낙산공원에서 내려오는 길 -

 

예쁜 카페도 많고 한눈에 보이는 서울도심이 너무 멋짐-

 

 

 

 

 

그 길로 광장시장까지 걸어와

 

광장시장 꽈배기 먹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이 엄청~ 길었는데

 

사람들이 한두개씩 사기 때문에 금방 줄이 줄어든다.

 

줄 길어도 기다려서 먹어야함..

 

겉바속촉의 끝판왕.

 

이거 줄 기다린다고 했을 때도

 

"이거를 진짜 기다린다고???? " 

 

툴툴댔던 나 사과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맛있게 먹었쟈냐.... 행복했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