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라마다 호텔 오션뷰 디럭스 트윈룸 내돈내산 리뷰
체크인 : 3시
체크아웃 : 11시
터미널에서 택시타고 5,000원 이내 거리
속초에서 오션뷰 즐기면서
호캉스하기 좋은
라마다 호텔 디럭스 트윈룸에서
1박 푹 쉬고 왔어용!
평일, 비수기 가격은
가성비가 좋아숴
부담없이 바다보고
쉬고 가기에 너무 좋은 호텔입니다 ☺️
저희는 자매여행이라서
트윈룸으로 예약했숴용
화장실 비데 설치 되어 있숨!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는
환경을 위해서 다회용 용기에 준비되어 있어요.
바스타올 2
세면타올 2
기본으로 비치되어 있습니다
*가운은 체크인 때 요청하시면
방으로 올려다 주어요 !
날벌레 때문에 에프킬라가 있는 것 같은데
저희가 묵을 동안에는 전혀 없어서 쾌적하게
푹 쉬다 왔어요
칫솔 치약도 🙆🏻♀️ 준비 되어 있습니다.
실내화는 입구쪽 옷장에 있어서
꺼내 신었어용
아주아주 작은 테이블 하나
라운지체어 (라고 하기에는 작은 체어)
와 책상의자가 있어서
음식 먹을 때 유용했어요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었는데
마지막 총 후기에 써볼게요 🧟
저희가 묵었던
룸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연식이 좀 있어서 그런건지
곳곳에 낡은 곳이 있었지만!
지내기에 불편한 점은 크게 없었습니다
디럭스 트윈룸 크기는
둘이서 지내기에는 좁지 않고 적당했어요
침대에 누워만 있어서 그럴지도 ㅋㅋㅋㅋ 🤣
성수기에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에 머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쉬었네욥
테라스에서 바라본 뷰는 이런 너낌 입니다
바다가 한눈에 다 들어오고
침대에 누워서도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
라마다호텔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식당들도 많고 튀김골목도 있어서
포장으로
저녁 식사도 뚝딱 해결했네요 🤭
*모녀가리비 오징어순대는 미리 전화하고 가세욥
모녀가리비 오징어순대 후기는 아래 포스팅에 있습니당 🔽
라마다 속초 👈🏻
살짝 아쉬웠던 점은
TV 크기가 작고
스마트 TV가 아닌것,,
올림픽 기간이라
넷플릭스 볼 여유는 없었지만
호캉스엔 넷플릭스인데....🥺
방안에 있는 테이블이 조금 크면 좋겠다는 점 ?
(컵라면 딱 두개 올라가는 사이즈라서....
닭강정 한박스 올리면 꽉 차드라고용 😭)
그리고 벽지 뜯어짐
가구의 손상/마모가 좀 있는 편이에요.
이건 뭐 보수 하겠져!! ㅎㅎㅎㅎ
체크아웃 때 엘베 러쉬는
어느 호텔에나 있는 현상이니 이건 넘어갈게용
저희는 9층 배정 받아서
쳌아웃 할 때 그냥 비상계단으로 내려왔어요.
한 2년전쯤 봄에 묵었다가 재방문이였는데,,
그때에 비해 많이 낡아버려서 슬펐지만
그래도 뷰도 멋지고 위치도 좋아서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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