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배변만 하는 웰시코기와 사는 법 (feat.다이소 남녀공용 우비)

​[ 본 블로그에서 글 옮기는 중이라 시간 개념이 뒤죽박죽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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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가 시작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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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절~~~~~대로 집안에서

​

배변을 하지 않는

​

대단한 웰시코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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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산책을 2번 하고 있고

​

여유가 있으면 중간에 한번 더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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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앞에서 산책 대기 중인 제니코기

​

스카프가 가슴까지 내려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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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딱 묶어줘도 어느새 보면

​

내려와 있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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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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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비를 입어도

​

드러나 있는 부분이 많아서 꽤 젖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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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조금 오더라도

​

웰시코기들에게 우비를

​

꼭 입혀야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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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짧아서

​

가슴털에 흙탕물이 다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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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때 비가 안와도 !!

 

땅이 젖어 있으면 꼬질이 되는건 한순간

​

우비 꼭 입혀서 나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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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제니는 비오고 바람불면

​

볼일만 후다닥 보고 빨리 집에 가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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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비오면

​

산책로에 다른 강아지들 친구 없어서

​

오히려 마음이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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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장마를 대비해서

​

다이소에서 사놓은 우비를 드디어

​

개봉해서 입고 산책 다녀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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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엄청 뾰족해서 찔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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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 마자 현관문 나서기가 싫어지는

​

그런 모습이지만 그래도 뭐 할 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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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는 저에게 길어서 가위로 대충 잘라서 입었다.

 

크게 상관 없는 듯?

 

​

어차피 비바람 몰아치는 장마는

​

한 철이니 대충 입어야지 뭐..

 

​

3천원인가 주고 샀는데 나름 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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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너무 커서 바람에 펄럭이는 우비에

​

우리 강아지가 깜짝 놀랄 수 있어요 조심하세요

​

 

[다이소 강아지 우비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람 우비가 다이소 우비입니다.

 

제니가 입은 강아지 우비는

 

퍼피아 라는 브랜드에서 만든 우비에요.

 

9~10kg 웰시코기 기준 XXL 투엑스라지로 구매했습니당.

 

요즘 좋고 비싼 우비가 많은뎅.. 이건 3만얼마로 쿠팡에서 샀어용

 

살짝 구매링크도 남기고 갈게여..? 꼭 안눌러보셔도 됨.]

 

 

퍼피아 강아지 우비 🔽

퍼피아 강아지 빛반사 방수 바람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