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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기록 Review

프라이탁 제이미 올흰 화이트 미니 크로스백 | 체구 작은 여자사람 리뷰

by 현._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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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제이미 올흰 화이트 미니 크로스백 | 체구 작은 여자사람 리뷰

 

 

 

 

 

5월에 생일선물로 받아서

 

너무나 잘 들고 다니는 프라이탁 제이미를 소개해드릴게요 :-D

 

 

 

감성 쓰레기,,

 

라고 불리긴 하지만 사실 쓰레기라고 하기에는

 

건전한 가치를 중점으로 가방을 만드는 회사인

프라이탁

FREITAG

 

 

 

 

 

 

 

 

1993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시작

그래픽 디자이너 마커스(Marcus)와

다니엘(Daniel) 프라이탁 형제는

기후와는 상관없이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 기능성도 뛰어난

믿음직한 가방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살던 취리히의 집에서 창밖을 내려다보면

교차로를 오르내리는 트럭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트럭을 덮고 있는 가지각색의 타풀린(tarpaulin) 천들.

프라이탁 형제는 그로부터 영감을 받았고

곧 근처의 공장으로 달려가

낡은 타풀린 천과 자전거 튜브

안전벨트를 가져와 가방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프라이탁의 첫 모델이자 가장 유명한 메신저 백은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이 가방은 현재 뉴욕 현대 미술관 MoMA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프라이탁의 모든 가방은

취리히에서 디자인, 재단 후에 보내집니다.

 

- 공홈에서 퍼옴

 

 

 

 

 

 

 

트럭의 방수포를 재단해서 만들기 때문에

모든 가방의 디자인이 다 다르고

같은 컬러일지라도 색의 바램이나 낡은 흔적들이

조금씩 다름.

세상에서 단 하나인 가방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

그리고 버려지는 타포린을 재활용한다는 것.

 

 

 

디자인도 예쁘지만,

 

브랜드 신념도 멋짐

 

 

 

 

이제 프라이탁의 귀요미

제이미를 보여드리겠음

 

 

 

 

하이파이브오 보다 훨씬 작은 크기입니다 :D

저는 키가 작아서

하이파이브오도 생각보다 크다고 느낀 사람이고용

 

 

 

 

 

제이미가 저에겐 딱 !

 

간편하게 소지품만 챙기기 좋은

사이즈라고 생각해요

 

 

 

 

 

 

프라이탁 하와이파이브오 모델이랑

사이즈 비교해보세요

 

 

제이미 엄청 작아 보이죠!!

 

 

 

 

 

 

가격은 공홈가 기준

제이미 186,000원

하이파이브오 198,000원으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숩니다.

 

 

 

 

 

 

 

 

 

저의 올흰 제이미에는

뒤쪽에는 살짝 헤짐이 있으나

이것이 매력쓰

누가 훔쳐가도 이 자국으로 찾을 수 있습네다 😈

 

 

 

 

 

 

 

프라이탁 제이미는

자전거 힙색/힙백 의 용도로 디자인된 가방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허리에 매고

쉽게 풀 수 있도록 버클이 있쪄

 

 

 

 

 

 

 

 

 

프라이탁 공홈에 보시면

이렇게 가방 메면 된다!

하고 친절히 영상이 있어요.

위의 여성분처럼 허리에 촵!

착용 하는 게 정석이고용?

 

 

 

 

 

가방 중간에 벨크로가 달려 있는데

용도는 이렇게! 자전거 자물쇠를

끼워서 넣는 위치인가 봐요.

이 벨크로는 아에 떼어낼 수도 있지만

보통 그냥 달고 다니는 듯..?

 

 

 

 

 

 

아이패드 미니와 제 반지갑을 넣으면

제대로 가방 뚜껑이 닫히지 않습니다.

그만큼 작아요!

정말 딱 필요한 물건만 들어가요.

 

 

 

 

 

욕심을 부려 패드 미니를 넣고

닫으면 저렇게 벨크로 일부가 보이고

닫히긴 닫히나 제대로는 안되드라고용?

 

그래도 가끔 저는 저렇게 들고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 열면 앞에 이렇게 작은 수납공간이 있어요.

 

 

 

 

이 공간도

 

반지갑이 들어가긴 하나

지퍼가 닫히지 않습니다.

 

 

 

 

그냥 요렇게 카드 하나 들어가는 사이즈라고 보시면 될 듯

 

 

 

요즘에는

 

제니랑 산책 갈 때

 

제이미를 들고 나가는데

핸드폰, 배변봉투, 간식 넣고 가면

 

딱인 사이즈

 

너무 더워져서

 

다이소에서 산 물병도 달고 다님

이 물병 녀석이 가방에 넣으면

 

물이 다 줄줄 새니까 꼭 저렇게 달고 다녀야 함요

 

바르게 서 있어야 물이 안 샙니다...

그래도 엄청 요긴해서

갑자기 #다이소강아지물병 도 추천!

 

 

왼쪽이 등 굽은 여자의 ㅋㅋㅋㅋ

 

하와이파이브오

 

오른쪽이 제이미 착용 샷입니다.

사이즈 차이가 꽤 있져?

 

 

제 키가 .........

 

후려친 반올림해서 160인데요 ^^...?

 

간편하게 들고 다니기에는

 

제이미가 편하고

하와이파이브오는

 

오늘 좀 멀리 나간다 ~ 싶을 때 좋아요.

 

 

 

 

프라이탁 하와이파이브오 화이트/그레이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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