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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ip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펫룸 슈페리어 트윈(더블+싱글) 내돈내산 리뷰

by 루짱이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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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펫룸 슈페리어 트윈(더블+싱글) 내돈내산 리뷰

 

 

 

인터파크를 통해 예약

 

 

 

 

👉인터파크예약은 셀프체크인 가능

 

 

 

성인 3명

강아지 1마리

묵어야 해서 

 

더블침대와 싱글침대가 있는

슈페리어 트윈 펫룸으로 예약

 

 

 


 

 

 

 

 

소문처럼 체크인이 엄청 붐볐다.

 

앞에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번호표를 바로 주시길래

 

혹시 인터파크 예약 셀프체크인 가능한지 여쭈니

 

된다고 하셔서 직진.

 

 

 

 

"강아지는 호텔 내부에서는 무조건 안거나

유모차/켄넬/케이지에 두어야 함"

 

 

우리는 해당사항이 아니지만

15kg이상 친구들은 입마개 필수로 해야하고

판매도 하고 있다고 한다.

 

 

 

 

 

 

 

 

 

 

강아지 텐트와

 

밥그릇, 계단이 준비되어 있다.

 

 

 

 

 

우리는 켄넬을 챙겨왔기 때문에 텐트는 사용하지 않았다.

 

 

 

 

 

배변판과 배변패드 여분도 준비되어 있어서

 

테라스에 두고 사용했다.

 

 

 

그리고 바닥에 매트가 깔려 있어서

 

관절이 좋지 않은 강아지들이 다니기에 좋다!

 

 

 

 

 

 

 

 

 

작은 책상이 있고

 

 

 

 

 

 

 

 

 

 

 

 

테라스는 넓었다.

 

 

 

오션뷰 아니고 일반전망이였는데

 

 

소나무들 덕분에 푸릇푸릇 예뻤다.

 

 

 

 

 

 

 

 

룸 컨디션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으나

 

청소가 아주 깨끗하진 않았다.

 

 

 

 

 

머리카락 몇개가 구석에 있었음.

 

 

그러나 우리 강아지 털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그냥 잘 지냈음 

 

이불은 호텔답게 매우 쾌적!

 

 

 

 

 

 

 

 

 

실내화를 주지 않아서............

 

난감했다....

 

화장실 들락날락할 때 슬리퍼 은근히 필요함.

 

 

 

 

1층에 자판기에서 구매해야함.

 

 

 

 

 

 

 

 

 

 

 

 

수건은

 

세면타올 두개

 

배스타올 두개 

 

3인이 묵는데 여분이 더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아지 샴푸가 준비되어 있어서

 

발닦아줄 때 유용하게 사용했다!

 

 

 

 

 

 

 

 

 

 

 

개훌륭 애청자인 우리는

 

강아지 안아주는 거 별로 안좋다고 해서

 

제니를 거의 잘 안지 않는데,

 

호텔규정 덕분에

 

엄청 많이 안고 다녔다.

 

팔 빠지는 줄

 

 

 

 

 

 

대부분 유모차를 가지고 다니시는 이유가 있었음.

 

강아지동반여행 초보인 우리는 유모차의 필요성을 느끼고 왔다.

 

 

 

제니는 9~10 kg 정도 되는 웰시코기인데

 

ㅗㅜ.. 생각보다 무거움

 

우리도 유모차 있어야 하나 싶었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펫룸 슈페리어 트윈 3줄 리뷰

 

1. 치약/칫솔/슬리퍼 없음 로비 자판기에서 저렴하게 구매 가능

2. 방음이 정말 안된다. 문밖에서 소리만 나면 제니가 쪼르르 달려나감.

3. 바닷가와 가깝고 소나무숲길과도 가깝다 산책하기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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