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더 프린스 호텔 오션뷰 스탠다드 더블룸 내돈내산 리뷰
체크인 : 4시
체크아웃 : 12시
을왕리 해수욕장 걸어서 1분
을왕리 바다를 테라스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는
더 프린스 호텔 !
여기어때 어플에서 예약해서 다녀왔다.
야놀자에서 하려다가 쿠폰이 있어서 5천원 더 저렴하길래...........
가성비가 너무 좋은 곳이라,,
정말 나만 알고 싶은 곳
그치만 주말에는 꽤 비싸다.
호텔이라고 하기에는
모텔에 가깝지만
비교적 쾌적함 온수 잘 나오고
침구 청결 상태도 나쁘지 않다.
위치가 너무 좋아서 급 바다 보고 싶을 때 !
멍때리고 싶을 때 짱 좋음.
실내화와 구두주걱
화장대, 드라이기, 커피포트
아래는 미니 냉장고가 있다.
냉장고에는 생수 두병
망고주스
헛개차 !
체크인하고 키 꼽으니까
클래식 음악 나옴.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5.gif)
충전기도 아이폰 , C타입, 5핀까지 있음.
수건 5장
샴푸 린스 바디워시 , 욕조가 준비되어 있다.
체크인할 때
세면용품을 키와 함께 받아옴.
별걸 다 챙겨주심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ace/large/023.png)
테라스 슬리퍼는 따로 준비되어 있다.
릴렉싱체어 가지고 나가서
해변에 좀 앉아 있을까 싶었는데
방에서도 이미 그냥 너무 멋찜
그냥 테라스에 앉아서
일몰을 감상했다.
그리고 저녁에 먹은
7만원짜리 중짜 조개구이
숙소 앞에 조개구이 식당들이 엄청 많다.
호객행위도 많아서 😂
식당거리 걸어다닐 때는
시선을 허공에 두고 걸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음.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ace/large/054.png)
그리고 비쌈.
그래도 오랜만에 낭만적이였다.........................😊
다음에는
회 포장해와서 방에서 먹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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